[여의도 픽뉴스]고개 드는 네거티브…여야, 이낙연·김종인에 '막말'

2020-04-07 1

【 앵커멘트 】
여의도 픽뉴스 시간입니다.
정치부 여당 반장 송주영 기자 나와있습니다.

【 질문1 】
첫 번째 키워드 먼저 알아보죠.

【 기자 】
'네거티브 타임'으로 정했습니다.

【 질문1-2 】
댄스 타임도 아니고 네거티브 타임이요?

【 기자 】
여야가 그동안 코로나19 눈치보느라 자제했던 네거티브 공방에 슬슬 발동을 걸고 있습니다.

"기름 바른 공 같다", 종로에 출마하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을 겨냥한, 오늘 미래통합당 공격인데, 들어보시죠.

▶ 인터뷰 : 박형준 / 미래통합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
- "이 후보의 말을 들어보면 참 기름지다는 생각이 듭니다. 손에 잡히지 않고 이리 빠지고 저리 빠지는 기름 바른 공 같습니다."

어제 TV토론회에서 황 후보의 위성 정당이나 조국 사태에 대한 말바꾸기 공격을 두루뭉술하게 피해갔단 지적인데요.

이 후보가 각종...